경북도는 13일 도청 전정에서 2022년 ‘제2회 건강나눔 공직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건강기운을 담아 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 현재 혈액보유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주의 단계[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로 3일분 미만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