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98명이 새로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84명, 포항 126명, 경주 107명, 안동 70명, 경산 60명, 김천 33명, 칠곡 31, 예천 29명, 영주 25명, 상주 24명, 성주 17명, 문경 15명, 울진 13명, 의성 10명, 영양 7명, 군위 5명, 고령 5명, 영덕 4명, 청도 4명, 봉화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798명(국내 782, 국외 16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411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587.4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17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