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도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한 전통주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 체험이 결합된「2022 경북도 술문화 축제」가 지난 2일 안동시 월령교에서 개최되었다. 경북도 23개 시군별 전통주 홍보 및 체험부스를 지난 2, 3일 이틀간 운영하였으며 행사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서암종손, 성주군수 부인 김이숙 등이 행사 주요 내빈으로 동석하였으며 현장을 방문하여 인사말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개막식은 월영교 개목나루에서 시작되어 경북전통주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였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