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6, 17일 이틀간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숲속 힐링과 감동적인 생명인구 교육인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2021년도 경북도 저출생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2회차를 맞은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는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참가자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었다.
참가 가족 중 다둥이 아빠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기쁨을 배워가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많은 가정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성주군수는 “프로그램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더 큰 감동을 주어 생명의 땅 성주를 선명히 일깨우는 생명중시 교육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