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김헌수

정중현

김천시는 지난 16일 양천동 하로서원에서 조선 전기 김천 출신으로 청백리에 오른 이약동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했다.
또한, 이날 이호중 벽진이씨평정공파회장을 비롯한 선생의 후손들과 수상자 가족, 동료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헌수 주무관(김천시 열린민원과), 정중현 주무관(김천세무서 체납징세과), 김한수 교장(율곡초등학교)으로, 지난 4월 김천문화원에서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했다. 문장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