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5. 16일 이틀간 가야산 아래 청정자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한 ‘2022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메뚝메뚝 메뚜기와 함께하는 가을운동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년 만에 공식 개최한 ‘2022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와 더불어 올해 가족 참여 놀이터로 마련된 가을운동회로 축제 내용이 더욱 다채로웠다.
이밖에도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 가을운동회를 열어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추진위원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 더 뜻 깊고, 해마다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