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6일까지 3일간 경북도 각 시·군의 대표마을 이야기가 한곳에 모이는 ‘2022 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렸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마을속으로!’라는 주제로 경북도와 영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이번 행사에서 성주군 월항문화마을이 대상을 차지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수는 “이번에 마을이야기박람회 대상을 수상한 월항문화마을 이영수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성주의 자랑인 명품성주참외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에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성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