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주민 삶의 질 향상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촌활력분야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8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를 대상으로 농촌개발, 기반조성, 농촌인력지원 등의 농촌활력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써 농촌지역의 정주여건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 성주군은 금수면․월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활력플럭스사업, 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농촌개발사업으로 7,899백만원을 확보․추진했고 기반조성분야 및 농촌인력지원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코로나19와 부족한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