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2일 청사 3층 김용해실에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부정청탁 금지 등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무식으로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는 “Smart 적극행정!, Smile 친절행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하고,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및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실천을 결의했다.
이어 새해맞이 복(福)떡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복(福)떡을 전 직원 및 내방한 보훈가족과 함께 나누며 계묘년(癸卯年)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했다.
박현숙 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며 끝까지 예우하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고자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