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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난로에 손 쬐는 의료진..
사회

난로에 손 쬐는 의료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05 17:31 수정 2023.01.05 17:31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97명, 포항 533명, 경산 303명, 경주 296명, 안동 176명, 김천 172명, 칠곡 112명, 상주 104명, 영주 101명, 영천 96명, 문경 84명, 의성 63명, 예천 62명, 청도 45명, 영덕 38명, 울진 36명, 성주 25명, 청송 25명, 봉화 18명, 군위 16명, 고령 15명, 영양 12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930명(국내 2924, 국외 6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931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759.9명이 확진됐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960명이 유지됐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14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8만850명(해외유입 223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6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497명, 수성구 432명, 달성군 361명, 동구 355명, 서구 132명, 남구 103명, 중구 65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4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876명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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