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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본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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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본격 재개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25 17:08 수정 2023.01.25 17:08
ICT기반 주민 디지털 관리

영주시가 오는 30일 정부의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결정에 맞춰 2023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활기 되찾기에 나섰다.
25일 시 보건소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전환과 사업 축소 시행으로 움츠러들었던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26일부터 농한기 23개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통해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되었던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다시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ICT기반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시민대상 운동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회 가장 중요한 건강 문제인 만성질환 해결을 위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강화에 나선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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