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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벤투 후임설만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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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벤투 후임설만 무성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2/22 18:25 수정 2023.02.22 18:25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찾기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팬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독일 출신의 마이클 뮐러를 앉힌 뒤 대표팀 선임 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달 25일 온라인 화상으로 첫 회의를 연 위원회는 이후 비공개로 새 감독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외신들의 보도를 볼 때 외국인 사령탑으로 무게가 기우는 분위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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