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라용에서 한류문화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3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태국 청소년을 위해 2개 학교의 낙후된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신 컴퓨터와 빔 프로젝트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도 제공했다.
현지 청소년들을 위한 K-POP 댄스, 노래, 미술, 건축체험, 난타 등의 프로그램과 유아들을 위한 색종이 접기 등 문화수업으로 약 200여명의 학생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