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기관 ․ 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기관 ․ 단체장 6월 목요회의에서는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관내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신청사 이전 건립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고, 찬․반 여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요회에서는 상주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토의하며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의 절차를 통한 결정이므로 무리 없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의 뜻을 강조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신청사 건립은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미래의 상주시 발전을 위해 목요회 회원들께서도 지지의 뜻을 밝혀주신 바 앞으로도 신청사 건립 추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