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북카페 등 운영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성주봉 숲속의 광장’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15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봉 숲속의 광장은 ‘2021년 산림휴양녹색공간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15백만 원을 확보하여, 舊 관리사무소가 있던 장소에 방문자안내소(대피소), 휴게공간, 북카페 등 다목적 공간을 조성했다.
휴양림 중심부에 있어 휴양객이나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 및 북카페, 문화공연, 전시 등 다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규모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숲해설가 등 상시 배치를 통하여 힐링센터, 목재체험장 등 산림휴양시설 종합 안내로 휴양림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비수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