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상주, 전지훈련 메카·명품스포츠 도시 도약..
경북

상주, 전지훈련 메카·명품스포츠 도시 도약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8/07 17:30 수정 2023.08.07 17:30
15일까지 레슬링 스토브리그

상주시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3 대한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350여 명의 꿈나무 선수, 청소년대표, 중‧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스토브리그는 두 번째 레슬링 전지훈련이다. 아울러, 상주시는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함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레슬링선수들을 위해 경천섬 관광지 일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시설을 널리 홍보했다.
한편, 상주시에서 개최되는 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