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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불금예찬, 마지막 불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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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금예찬, 마지막 불금 달린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11/02 16:17 수정 2023.11.02 16:18
금리단길서 특별한 이벤트 행사 종료

경주시 중심상가 금리단길에서 열리는 '경주중심상권 골목야시장 불금예찬'(이하 불금예찬)이 3일 마지막 특별한 이벤트로 올해 행사를 종료한다.
지난주에는 길거리노래방, 페이스페인팅, 캐리거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5월 개장해 일평균 3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경주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른 경주중심상권 골목야시장 불금예찬은 △어묵 △가지만두 △타코야끼 △떡볶이 △닭꼬치 △닭강정 △육전 △수제쿠키 △스콘 등의 먹거리와 △건어물 △원목 주방용품 △생화 △가죽소품 △아로마제품 등 인기 있었던 다양한 물품들 정성껏 준비해 마지막 불금을 보낼 준비를 마쳤다.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올해 불금예찬 야시장은 3일 금요일을 끝으로 폐장될 예정이며, 이날은 올해 행사를 마무리하는 날이니 만큼 셀러들과 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불금운동회로 문을 연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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