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호찌민서 경북 문화·관광 매력 알리다..
경북

호찌민서 경북 문화·관광 매력 알리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3/11/28 18:24 수정 2023.11.28 18:25

경북도가 호찌민-경북 관광산업 교류전을 27~29일까지 호찌민시의 중심부인 9.23공원에서 개최한다. 27일 호찌민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두웅 안 덕 호찌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등 국내외 축하 내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개막기념사, 판반마이 호찌민시장의 축사 등 주요 내빈의 축사와 양국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호찌민 9.23공원 행사장에는 경북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홍보관과 관람객들에게 경북 문화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5韓 체험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역대학 홍보부스, 경북의 신선 농산물과 식품을 소개하는 K-푸드 전시행사도 함께 열어 경북형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7일 베트남 9.23공원에서 열린 '호찌민-경북 관광산업 교류전' 개막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두웅 안 덕 호찌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경미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