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이철우 “인명 구조·가족 지원 최선 다할 것”..
사회

이철우 “인명 구조·가족 지원 최선 다할 것”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4/12/09 17:53 수정 2024.12.09 17:53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오전 5시 43분 경북 경주 감포항 남동쪽 약 6km 바다에서 금광호 29톤 어선(승선원 8명)과 모래 운반선 태천2호(승선원 10명)가 충돌한 사고를 보고받았다.
경북도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 상황관리반을 파견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어 현장 통제본부를 설치하고 인명 구조와 가족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구조활동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이경미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