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섭 전 화북면장이 지난 6일 명실상감한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주시파크골프협회장 이·취임식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전국 최고 파크장 조성으로 시민건강의 행복의 장으로!’라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함께 협회장기 이양,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투철한 사명감으로 상주시 파크골프 발전을 이끈 한승두 제3대 이임 회장의 공로패 수여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