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영덕군 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버스 내부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와 1대 1 심리상담이 이뤄지며, 전문기기를 활용한 맥파·뇌파 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사 결과를 분석해 개인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마음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