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증진 추진 공로 인정
청도군은 지난 11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 설치 ▶공무원 복지도우미 운영 ▶청도시니어클럽 설치 ▶경로당 비상벨 설치 ▶복지포인트 및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수당 지급 등 그동안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군수는 “오늘 이 상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 계신 전국의 사회복지사분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깊고, 청도군은 앞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두완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