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30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 현장교육’을 실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영주호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 ▶네트어드벤처 시설 조성사업 등 영주시의 대표적인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설명을 듣는 실습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