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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바가지 논란’… 관광신뢰 회복 ‘총력’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5/09/24 18:01 수정 2025.09.24 18:01
친절·청결·소통 강화 등 추진

울릉군은 일부 상인들의 부당 영업 행위로 불거진 ‘바가지 논란’을 반성과 개선의 계기로 삼아, 관광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관광객 불신을 해소하고 청정 관광지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친절·청결·소통을 핵심으로 한 강도 높은 개선책 마련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여름 일부 업소의 바가지 요금, 택시 요금 과다 청구 등이 잇따라 발생하며 울릉군 관광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다. 이에 울릉군은 남한권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친절관광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관광객과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
군은 관광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서비스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누적 관광객 수는 7월 21만 명, 8월 25만7천 명, 9월 현재 28만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지역 상권 역시 활기를 되찾으며 긍정적인 변화가 울릉도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는 울릉군 여객선터미널 3곳에‘ 울릉울렁마음함’을 설치하여 관광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교통 점검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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