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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국힘 대구시당, 광역·기초의원 공천 마무리..
정치

국힘 대구시당, 광역·기초의원 공천 마무리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5/03 17:44 수정 2026.05.03 17:44
지방선거 체제 본격 돌입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대구시장 선거와 함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전반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보수 텃밭 대구 민심 선점 경쟁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제17차·18차 회의를 잇달아 열고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추천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앞서 제17차 회의에서는 수성구청장 경선 결과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이 1위를 차지하며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중구청장 후보에는 류규하 현 구청장이 단수 공천됐다.

광역의원 단수 공천도 함께 발표됐다.

달서구 제3선거구에는 오명환 전 아성주택 대표, 달서구 제4선거구에는 이태손 현 대구시의원, 달서구 제7선거구에는 김해철 현 달서구의원이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어 열린 제18차 회의에서는 동구 제1선거구 경선 결과 이원우 후보가 1위로 선출됐고,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번도 결정됐다. 비례대표 1번은 남궁현숙 후보가 받았으며 주호동, 임효신, 김영태, 김성원 후보가 뒤를 이었다.

기초의원 후보 공천도 대구 전 지역에 걸쳐 대규모로 확정됐다.

중구 선거구는 △ 중구 가 김결이 · 임태훈 · 박지용 △ 중구 나 김재용 · 이나겸 · 문주호 △ 중구 비례 유성자 · 이도겸 후보가 확정됐다.

동구 선거구는 △ 동구 가 김진락 · 박정심 △ 동구 나 유병진 · 이동훈 · 김영화 △ 동구 다 손동한 · 이연미 △ 동구 라 박규탁 · 하중호 · 김상호 △ 동구 마 김동규 · 최건 △ 동구 바 김은옥 · 최호영 △ 동구 비례 민영혜 · 권현구 후보로 결정됐다.

서구 선거구는 △ 서구 가 오진영 · 김진출 △ 서구 나 최오원 · 정영수 △ 서구 다 성기순 · 오연환 △ 서구 라 우남홍 · 백일권 △ 서구 비례 김옥련 · 손주형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남구 선거구는 △ 남구 가 성윤희 · 함광식 · 전주현 △ 남구 나 김재겸 · 송민선 △ 남구 다 나영조 · 배민철 △ 남구 비례 윤정혜 · 심은진 후보가 추천됐다.

북구 선거구는 △ 북구 가 임수환 △ 북구 나 김상혁 · 천민경 △ 북구 다 서상훈 · 이성근 △ 북구 라 이현수 △ 북구 마 윤승혁 · 오택근 △ 북구 바 박재열 · 이상봉 △ 북구 사 박윤수 · 김상선 △ 북구 비례 고정애 · 서효림 후보가 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성구 선거구는 △ 수성구 가 박경열 · 전영태 △ 수성구 나 정준화 · 남정호 △ 수성구 다 박영환 · 최홍석 △ 수성구 라 양정미 · 황치모 △ 수성구 마 박충배 · 김경민 · 홍경임 · 김소은 · 조규화 △ 수성구 바 이상덕 · 박새롬 △ 수성구 비례 이지영 · 김순덕 후보가 확정됐다.

달서구 선거구는 △ 달서구 가 정달호 · 임정민 △ 달서구 나 황국주 △ 달서구 다 정재성 · 도하석 △ 달서구 라 최안집 · 황석훈 △ 달서구 마 이선주 · 김광수 △ 달서구 바 여종상 · 곽병희 △ 달서구 사 권선희 · 손범구 △ 달서구 아 민상대 · 고명욱 △ 달서구 자 장시훈 · 이진환 △ 달서구 비례 배무연 · 김철희 후보가 포함됐다.

달성군 선거구는 △ 달성군 가 전홍배 · 신달호 △ 달성군 나 김은영 · 서창석 △ 달성군 다 곽동환 · 이상봉 △ 달성군 라 김이석 · 신동윤 △ 달성군 비례 전순애 후보로 발표됐다.

군위군 선거구는 △ 군위군 가 조만석 · 서대식 · 홍복순 △ 군위군 나 이종은 · 장철식 · 최규종 △ 군위군 비례 김은주 · 김현숙 후보로 확정됐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수성구와 달서구, 북구 등 인구 밀집 지역은 다수 선거구에 복수 후보가 배치되며 본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국민의힘이 대구 전역 공천 작업을 조기에 매듭지으면서 조직 정비와 선거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경선 탈락자 및 공천 배제 인사들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남아 있어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관계자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에 중점을 뒀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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