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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잘한다 59.5%”…8주만에 50%대 ↓..
정치

李 “잘한다 59.5%”…8주만에 50%대 ↓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5/05 15:25 수정 2026.05.05 15:26
민주 48.6% vs 국힘 31.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2주 연속 하락하며, 8주 만에 50%대로 내려갔다.

이는 ‘고유가·고환율·물가’ 상승 등 민생 경제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정동영 장관의 안보 발언 논란과 노사 갈등 등 정국 불안 요소가 복합적으로 겹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활경제 민감 계층과 중도층의 이탈이 두드러졌으며, 정책 성과보다 불안정한 환경이 부정 평가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긍정평가는 인천·경기(8.0%P↓), 대전·세종·충청(2.3%P↓), 여성(3.6%P↓), 남성(1.7%P↓), 60대(5.5%P↓), 70대 이상(5.4%P↓), 50대(5.2%P↓), 30대(2.6%P↓), 40대(2.1%P↓), 보수층(2.9%P↓), 중도층(2.8%P↓), 학생(11.6%P↓), 무직/은퇴/기타(9.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9%P↓), 가정주부(4.2%P↓), 농림어업(2.2%P↓)에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27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총 43,317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4월 5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48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59.5%(매우 잘함 46.6%, 잘하는 편 12.9%로, 지난주 대비 2.7%P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35.0%(매우 잘못함 25.8%, 잘못하는 편 9.2%)로 1.6%P 상승하며, ‘긍정-부정’ 격차는 24.5%P로 축소됐다. ‘잘 모름’은 5.5%다.

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24일) 59.6%(부정평가 35.8%)로 마감한 후, 28일(화)에는 60.3%(0.7%P↑, 부정평가 35.2%), 29일(수)에는 58.9%(1.4%P↓, 부정평가 35.8%), 30일(목)에는 58.7%(0.2%P↓, 부정평가 34.9%)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8.0%P↓, 66.1%→58.1%, 부정평가 36.8%), 대전·세종·충청(2.3%P↓, 65.1%→62.8%, 부정평가 30.9%)에서 하락했고, 광주·전라(2.7%P↑, 82.9%→85.6%, 부정평가 12.2%), 서울(1.6%P↑, 53.8%→55.4%, 부정평가 38.6%)에서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60대(5.5%P↓, 67.0%→61.5%, 부정평가 32.9%), 70대 이상(5.4%P↓, 61.4%→56.0%, 부정평가 34.2%), 50대(5.2%P↓, 73.9%→68.7%, 부정평가 29.2%), 30대(2.6%P↓, 50.7%→48.1%, 부정평가 46.9%), 40대(2.1%P↓, 71.2%→69.1%, 부정평가 27.3%)에서 하락했고, 20대(6.4%P↑, 42.9%→49.3%, 부정평가 42.7%)에선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9%P↓, 33.2%→30.3%, 부정평가 64.1%), 중도층(2.8%P↓, 64.4%→61.6%, 부정평가 34.1%)에서 하락했고, 진보층(1.8%P↑, 85.6%→87.4%, 부정평가 10.9%)에선 상승했다.

직업별로 학생(11.6%P↓, 47.5%→35.9%, 부정평가 50.6%), 무직/은퇴/기타(9.1%P↓, 65.6%→56.5%, 부정평가 35.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9%P↓, 65.4%→57.5%, 부정평가 37.7%), 가정주부(4.2%P↓, 63.0%→58.8%, 부정평가 33.1%), 농림어업(2.2%P↓, 60.5%→58.3%, 부정평가 35.9%)에서 하락했고, 사무/관리/전문직(2.4%P↑, 63.3%→65.7%, 부정평가 30.8%), 자영업(1.3%P↑, 59.9%→61.2%, 부정평가 36.1%)에서는 상승했다.

또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전 주 대비 하락하며 4주 만에 40%대로 내려앉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하며 6주 째 30% 초반대를 유지했다.

양당 간 격차는 전주 20.6%P에서 17.0%P로 좁혀졌으나, 1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간격은 그대로 이어졌다.

조사 결과, 민주당이 지난 주간 집계 대비 2.7%P 하락한 48.6%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0.9%P 상승한 31.6%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조국혁신당은 1.5%P 높아진 4.0%, 개혁신당은 1.0%P 낮아진 2.6%, 진보당은 0.9%P 높아진 2.2%, 기타 정당은 0.5%P 낮아진 2.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0%P 증가한 8.2%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민주당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민생 불만이 확대되면서 상당 폭 이탈했으며, 중도층과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보수층의 결집세에 더해 여당에서 이탈한 표심이 일부 유입되면정체 국면에서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8.8%P↓), 대전·세종·충청(8.3%P↓), 여성(5.8%P↓), 60대(12.5%P↓), 70대 이상(5.6%P↓), 중도층(4.8%P↓), 자영업(9.8%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7%P↓), 무직/은퇴/기타(3.4%P↓), 학생(3.2%P↓), 가정주부(2.8%P↓)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3.2%P↑), 서울(5.0%P↑), 20대(6.3%P↑), 농림어업(2.7%P↑)에서는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7.2%P↑), 인천·경기(3.7%P↑), 부산·울산·경남(2.8%P↑), 70대 이상(7.0%P↑), 60대(5.3%P↑), 30대(3.5%P↑), 40대(2.7%P↑), 보수층(5.1%P↑), 무직/은퇴/기타(5.1%P↑), 자영업(3.4%P↑)에서 상승했고, 광주·전라(6.0%P↓), 서울(6.9%P↓), 50대(3.2%P↓), 20대(10.4%P↓), 학생(2.3%P↓), 농림어업(7.8%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026년 4월 27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총 43,317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4월 29일(수)부터 30일(목)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총 21,730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통계보정은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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