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월 16일(화)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에서 1만 동아리 홈페이지 운영자와 컨설팅지원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만 동아리 운영 계획 수립』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영우교육감은 2018년까지 1만개 동아리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2015년을 기점으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6천개 동아리, 초·중·고 학생 11만명이 1만 동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이 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1만 동아리 홈페이지 수정ㆍ보완을 통한 활성화 방안과 2016년 1만 동아리 육성의 핵심 사안에 관해 장시간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특히 학생 봉사활동을 재능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참여 등 동아리 단위로 활성화 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었다.
  경북교육청은 1만동아리 육성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진정한 학생 중심 동아리 문화를 정착하여‘행복교육’‘꿈·끼 탐색’‘인성교육’의 해답을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찾고자 적극적인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