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가족·친구·동료와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오로지 시민행복’ 대구 시정 구현과 정부 3.0 정책에 발맞추어 오는 2월 20일, 공무원과 가족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장애인복지시설 애망원(대표 박헌철)을 찾아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를 실천한다.
○ 이번 행복 나눔 자원봉사 Day에는 대구시청 저글링 동호회에서 시설 내 아동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장애아동들이 직접 저글링 배워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 또한, 장애아동들의 놀이 및 학습 보조, 식사지도, 시설 내 환경정비를 하고, 야외 산책을 같이 하면서 가족처럼 말벗이 되어주는 등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공무원과 가족들의 숨은 재능을 적극 발굴해 행복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