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발전·주민 화합 솔선수범
대구 북구청은 지난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지역사회개발 부문 이성장, 사회봉사효행 부문 박애련, 문화예술체육 부문 류성진으로 선정했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북구민상 후보자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1명, 사회봉사효행 부문 5명, 문화예술체육 부문 1명으로 총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었고, 각 부문별 1명씩 총 3명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북구청장은 “북구민상은 전 구민의 귀감이 되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봉사자를 발굴하여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라며, “구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주신 구민상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행정으로 금호강 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한 길’만 걷겠다”고 전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