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구·군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남구 대명동(한국인의 밥상)에서 1/4분기「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 올해 첫 협의회이자 민선6기 출범 이후 일곱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자치법규 규제완화,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도시 대구건설을 위한 안전大진단 자체계획수립 등에 대해 구·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아울러, 8개 구·군의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구시와 구·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 민선6기 출범 이후 분기별로 구·군을 순회하며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구·군의 건의·애로사항 67건을 접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대구시와 구·군간 상생협력과 소통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기초자치단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