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지난 4일 대구KBS 시사프로인 <시사 라이브7>과의 인터뷰에서 포항 북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에 대한 생각과 대안으로 내놓은 공약을 밝혔다.
남빈동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경제가 더 발전하고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지도록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영일만 종합개발’을 제안한다”며 “포항의 뛰어난 R&D기반으로 해양분야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 해양문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행중인 영일만항, 도로, 철도 등 SOC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동해안발전본부의 제2청사 조기승격을 위해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수 힘있고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김정재 예비후보가 적임자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