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이 7일 ‘2016년 상반기 정규강좌 개강’을 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기술자격, 취·창업, 문화·예술, 외국어, 정보화 등 199개 과목에 5,205명의 수강생들이 이달 7일부터 7월1일까지 상반기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수강과목은 뱃머리 평생학습원 어르신관 47과목 1,759명, 일반성인   관 63과목 1,416명, 청소년관 13과목 235명, 덕업관 2과목 125명, 호동관   10과목 136명, 여성문화관 64과목 1,534명 이다.
 또 신중년사관학교도 지난 4일 개강하고 6월까지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금번 교육과정은 상반기 교육일정 중 1주를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과목별 강사와 수강생들이 배운 지식을 수료전까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배풀게 된다.
 황병한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내실있는 교육으로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느낄수 있도록 적극적인 강의와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에 걸맞는 맟춤형 인재양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