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성면18개 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 일~ 16 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싱겁게 먹기 교육 및 요리 실습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3개년)을 추진하고 있는 마성면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싱겁게 먹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정에서 짜게 먹는 식습관에 익숙해진 주민들에게 나트륨 과잉섭취에 따른 문제점을 알리고,일상생활에서 싱겁게 먹을 수 있는 저염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이심옥 건강관리과장은“주민들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