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전담인력 간호사 10명, 물리치료사 1명)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330만원을 기탁했다.
 8일 2층 접견실에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 일동은 “김천을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육성과 미래에 투자하는 명품 교육 도시 김천 건설을 위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동참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전하며, 행복도시 김천의 취약 계층 주민 건강관리와 예방사업은 우리 방문건강관리팀이 책임지고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의료취약 계층 주민의 건강관리와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는 팀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사람이 중심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 건설”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