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은 바르게살기 정기총회, (사)대한노인회 대가면 분회 회장·총무교육, 예비군동원훈련, 이장회의 등을 통한 클린성주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친환경농촌 클린성주로 꽃피다” 동영상 상영과 부면장이 직접 대 주민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성주군에 따르면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올해로 4년차로 접어들면서 성주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참외작업장 및 불량과 무단투기, 배수로위에 적재된 각종 농산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들녘환경이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깨끗해져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시점에 대가면에서는 혹 면민들이 메너리즘(mannerism)에 빠져 나태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집중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으로 주민 의식 함량에 더욱 고삐를 조우겠다고 하였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선비의 고장인 대가면이 타 지역보다 더욱 깨끗한 농촌의 이미지를 심어줘 명품성주참외 생산으로 “행복한 도시” “대박대가”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클리성주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