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10일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녀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마을지회 공모사업인 정원사업과 365일 행복나눔 이웃사랑 후원가입 사업 등 2016년도 계획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논의하며 살기 좋은 봉산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 하였다.
 박희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남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해에도 연도변 풀베기, 승강기 청소, 집수리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많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금년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한편, 정준화 봉산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산면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