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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청도군, 화목한 가족상 시상..
사회

청도군, 화목한 가족상 시상

박중양 기자 입력 2016/03/28 15:44 수정 2016.03.28 15:44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금천면 자율방범대, 청풍한마음봉사대 주최로 500여명이 참여한 ‘할매할배의 날 기념 자장면 봉사 및 전통시장 살리기 문화행사’에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금천면 김전3길 이문희 가족에게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
 이문희 가족은 장남 내외와 손자, 손녀 3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며 고부간 정이 두터운 가족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경상북도 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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