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서강준, 中 화책미디어 계약 초읽기..
사회

서강준, 中 화책미디어 계약 초읽기

뉴사스 기자 입력 2016/03/30 14:58 수정 2016.03.30 14:58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23)이 중국의 화처(華策) 미디어와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다.

서강준은 최근 종방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누리면서 국내뿐 아니라 중국어권에서도 인지도가 치솟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화처미디어로부터 제안을 받고 계약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양사가 긍정적인 방향을 놓고 추진 중인만큼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을 마무리하고 서강준의 중국 진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처미디어는 영화 제작과 함께 연간 1000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업계 선두주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뉴(NEW)에 530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서강준은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과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비롯해 최근작 ‘치즈인더트랩’, 예능 ‘정글의 법칙’이 연달아 히트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