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들어 처음 전국규모 체육행사인 2014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 여 중, 고등학교 유도대회”가 지난 5일 개막식을 가지고 4일간 뜨거운 열전에 돌입했다.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회의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선경 용인대학교총장,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을 비롯한 선수 및 임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동남권의 작은 도시 영천이 50년, 100년 후를 내다보면서, 영천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도농복합형 발전사례의 모범이 되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둘 것이며, 매년 200억의 세수증대를 가져다 줄“영천경마공원”해외 4개국 7개 기업 1억7천만원 달러 투자 유치, 대통령의 외국투자 유치 1호 사업인 보잉사 MRO센터 1억불 투자유치가 협의 중인, 역동하는 영천을 눈여겨 보아 달라고 하면서, 이번 대회 기간 영천에 머무는 동안 달라지고 있는 영천을 둘러보시고 따뜻한 정과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영천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