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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 영광고, 우슈대회 국대선발전 입상..
사회

영주 영광고, 우슈대회 국대선발전 입상

김동국 기자 입력 2016/03/31 15:56 수정 2016.03.31 15:56
 


영광고등학교(교장 최준식) 우슈팀은 2016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회장배 전국우슈 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하여 금1, 은1, 동2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3학년 김두열 학생이 산타(散打) ·56kg급에서 1위(금)를 하여 청소년국가대표 발탁이 되었으며, 2학년 장세영 학생이 산타(散打) ·60kg급에서  2위(은)를 하여 청소년국가대표상비군에 발탁되었으며, 2학년 안태정 학생과 1학년 박지인 학생이 각각 3위(동)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위를 차지한 김두열 학생은 “노력학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에도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영광고등학교 최준식 교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우슈부 뿐만 아니라 배구부, 축구부 등 다양한 학생들의 스포츠 클럽 활동과 밴드부, 드론반과 같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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