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3일은 제20대 총선거일입니다. 지역의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을 맞이하여 올해는 특별히 선거당일 시간이 없는 유권자를 위해 4월 8-9일 양일간에 걸처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사전선거가 가능하다. 문경YMCA 고교동아리인 쓰리엘 30명은 3일 일요일 오후 YMCA 회관에서 미래의 유권자인 자신들이 미리 ‘사전선거를 체험’하여 보는 시간을 가져 선거에 대한 참여 인식을 높이고, 부모님께나 주변 어르신들게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4일 오전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정선거지원단 외 직원 20여명’과 ‘문경YMCA 여성봉사단 회원 13명’은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재래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시내 주변에서 상가주민과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및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문경시민들에게는 지역의 참일꾼을 선출할 수 있도록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였으며, 혹 바쁜 시민들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전선거(4월 8일 - 9일 양일)실시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홍보하였으며, ‘4월13일은 투표합시다’란 구호도 외치며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