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에서는 지난 4일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과 관련하여 신흥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시장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비상구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10여명, 남성·여성 의용소방대원 20여명, 시장관계자 10여명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 유도 및 비상구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
문경소방서장(서장 정훈탁)은 봄철에 날씨가 건조하여 화재 발생률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상인 여러분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