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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최기문 후보, 청도지역 발전 공약 발표..
사회

최기문 후보, 청도지역 발전 공약 발표

박중양 기자 입력 2016/04/05 17:09 수정 2016.04.05 17:09

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천·청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최기문 후보는 4일 청도종합레저타운 건립과 남북 제6축 고속도로 영천∼청도 연장 등 청도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특히 남북 6축 고속도로를 영천과 청도까지 30㎞ 연장·연결해 대구와 청도, 영천, 경주, 포항을 하나로 묶는 광역전철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청도지역에 새마을연수원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인구유입을 유도하는 등 획기적인 인구유입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체계화하고, 지역의 유통구조를 현대화하는 등 복지 농촌 구현에 매진 할 것이라고도 했다.

 

최 후보는 이날 청도공설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이 지역구민을 무시한 오만방자한 공천을 했다”며 “유권자들이 현명하게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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