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 드림스타트는 6일부터 3개월간 화원교회 비전센터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술교실 프로그램 ‘어매이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술교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재미있게 마술을 배우고 탐구하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마술의 비밀을 풀어 나가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5명씩 조를 이루어 마술사가 보여준 마술을 보고 함께 토론하며 마술의 비밀을 풀어 보고, 다른 아동들 앞에서 마술을 선보이면서 어렵고 신기하게만 느끼던 마술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마술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나가고, 또한 친구들과 함께 마술의 비밀을 탐구하면서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