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운영자
포항시 남구 동해면은 지역경제 안정성장과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서민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해면은 지난 7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공무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동해면사무소부터 약전사거리 행진하며 상가와 주민들에게 물가안정 전단지를 나눠주며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정기석 동해면장은“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주민 모두가 건전한 소비의식을 키우고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