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동원미라클 인근 원룸 밀집 지역 내 도로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 8억원을 투입 금년 3월에 착공하여 7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평소 좁은 농로길을 통해 진·출입을 하는데 생활에 큰 불편이 있었고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여,이번 준공하게 된 도로는 연장 80m, 폭 8m의 도로로 공사비 및 보상비를 포함하여 총8억원이 소요된 소규모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진·출입 편의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