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서 1위 랭크…대세그룹 입증
▲ © 운영자대세 그룹‘엑소’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가 지난 7일 내놓은 새 미니앨범‘중독’(Overdose)은 타이완의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파이브뮤직 한·일 차트에서 5월 첫째주(5월 2~8일) 1위에 올랐다.
중국 바이두 킹 주간차트(5월 5~11일)에서도 엑소-K, 엑소-M의 수록곡 전곡이 1~10위를 휩쓸었다.
타이틀곡‘중독’뮤직비디오는 중국 영상사이트‘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5월 5~11일) 한국어 부문 1위와 중국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앞서‘중독’은 국내에서도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여러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5월 5~11일)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선주문량만 약 66만장에 육박,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엑소-K가 부른 한국어 버전과 엑소-M이 부른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 2위에 랭크됐다.
엑소는‘중독’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