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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여성주간기념‘폭력없는 세상을 꿈꾸는 공감 한마당’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경산 남매근린공원 수상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함께 배워요! 함께 만들어요! 함께 즐겨요! 함께 동참해요!’라는 공감 한마당 행사를 각 부스별로 준비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경산시 건가. 다가통합센터 소속‘울림’팀의  난타공연, 여성회관 예사랑봉사팀의 기타연주, 벨리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여성친화도시 ‘꽃피다! 경산’홍보, 건가. 다가통합센터 홍보, 여성회관 새일센터홍보, 저 출산 대책홍보, 녹색생활실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해 말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여성의 성장과 안정이 구현되도록 하기 위해 영역별 20대과제와 80개 세부추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