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미스틱엔터 대표이사에 조영철 프로듀서..
사회

미스틱엔터 대표이사에 조영철 프로듀서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6/08 15:31 수정 2016.06.08 15:31


 연예기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에 조영철 프로듀서가 선임됐다.
 조 대표는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를 거치며 아이유·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등의 음반을 총괄 프로듀싱했다.
 조 대표는 “미스틱은 산하 레이블들이 각자 색깔에 맞게 운영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레이블별로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틱은 음악레이블 ‘미스틱89’과 ‘에이팝’, 배우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