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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다시 오고 싶은 성주 용암, 접시꽃 꽃길 조성..
사회

다시 오고 싶은 성주 용암, 접시꽃 꽃길 조성

김두상 기자 입력 2016/06/09 16:09 수정 2016.06.09 16:09
 


 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인식)은 삼오시대의 원년을 맞아 클린성주의 붐 확산을 위해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접시꽃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직자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접시꽃 길 2km를 조성 했으며, 최근 조성한 무궁화 동산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접시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접시꽃 당신”의 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다.
 한편,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성주가 삼오시대(인구 5천, 참외 조수입 5천억, 예산 5천억)원년을 만들어가는데 초석이 되는 만큼, 한 번 오면 다시 오고 싶은 용암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접시꽃으로 활짝 꽃 피우는 가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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